[코로나가 바꾼 일상] 크리스마스 선물도 '마스크'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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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일상] 크리스마스 선물도 '마스크'가 대세
  • 박주범
  • 승인 2020.12.18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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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는 올겨울, 많은 소비자들이 지인들에게 마스크를 선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가 이번 달 1일부터 16일까지 ‘선물하기’ 서비스의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e쿠폰에 이어 마스크의 판매 수량이 많았다. 마스크를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 전달하는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집콕 생활에 필요한 ‘커피, 생수 등 음료’와 ‘간편식’의 인기가 높았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11번가는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 기획전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10% 할인쿠폰’(최대 5000원)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OK캐쉬백을 최대 3000포인트 적립해준다. 오는 20일까지 ‘랜선타고 산타선물’ 기획전에서는 ‘크리스마스 벽트리 세트’, ‘모닥불 무드등’ 등 인테리어 소품, 인기 외식메뉴가 담긴 밀키트 등을 판매한다. 새해를 앞두고 100여 종의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다이어리 선물 기획전’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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