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부평구, 의정부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서대문구에서는 이날 오후 9명의 확진자(401~409번)가 나왔다. 감염경로는 기존 확진자 접촉, 확인중이다. 역학조사도 진행중이다.
부평구 483-488번은 부평구 확진환자 접촉, 유증상자, 확진자 가족 간 접촉으로 확인됐다. 역학조사 및 병상배정중이다.
의정부 588~590번은 의정부 538번과 접촉했다.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동선은 없다.
591~594번 역시 의정부 관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595번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이며 596, 597번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은평구에서도 20명(569-588)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감염경로는 은평구, 성북구, 고양시 확진자 접촉 등이다. 나머지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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