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은 한파가 계속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1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로 예보됐다. 추위는 아침에 절정을 보인 뒤 서서히 누그러지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남 서해안에는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휴일인 20일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2∼4도 정도 오르겠다. 하지만 영하 10도 내외로 여전히 춥겠다.
한편,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눈, 비 예보가 있겠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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