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수가 7600만명을 넘어섰다. 4명당 1명은 미국에서 발생한다. 2018년 기준 대한민국 인구 5164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도 집단n차 연쇄감염을 고리로 학교, 직장, 가족 등 일상으로 그 확산세가 깊숙히 파고들고 있다. 이젠 외출 후 집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연수구청은 관내 확진자 8명을 발생을 20일 아침 알렸다. 청주시청은 확진자 접촉에 의한 2명 확진을, 당진시청을 가족 간 감염으로 추정되는 2명의 양성판정을 각각 알렸다.
다음은 각 시군구청이 전한 알림이다.
# 연수구청
코로나19 확진자 8명 발생(확진자 접촉 및 해외입국) 역학조사 후 이동경로 구청 홈페이지 및 SNS게시 예정
# 청주시청
2명 추가 확진 [청주293~294번(청주확진자 접촉)]. 동선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게시 예정.
# 당진시청
당진121∼122번(가족 간 감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자세한 사항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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