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유안’, 두번째 싱글 ‘이별의 크기’로 겨울감성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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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유안’, 두번째 싱글 ‘이별의 크기’로 겨울감성 저격
  • 박주범
  • 승인 2020.12.21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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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이유안’, 두번째 싱글 ‘이별의 크기’ 발매…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발라드로 감성 폭발
데뷔곡 ‘왜 안 와’의 상큼발랄한 분위기와는 정반대 감성으로 넓은 음악적 역량 발휘
21일 멜론, 지니, 벅스, 플로, 외 해외 애플뮤직 등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 공개

신인가수 이유안이 두번째 싱글 ‘이별의 크기’를 발표하며 겨울감성 저격에 나선다. 이번 신곡은 21일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등 각종 음원사이트와 애플뮤직 등에 동시에 공개됐다.

턱시도 엔터테인먼트는 “싱어송라이터 이유안이 지난 11월 데뷔곡 ‘왜 안 와’에 이어, 추운 겨울을 맞아 쓸쓸한 분위기의 미디움 템포 발라드 곡으로 두번째 싱글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이별의 크기’는 누군가에게는 추억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아픔으로 남아있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노래다. 차분한 피아노와 현악기 선율 위에 이유안 특유의 감성이 녹아 들어, 공허함과 쓸쓸함을 표현해냈다. 체념한 듯 차분한 보이스와 애절한 가사가 특징이다.

이유안은 상큼발랄하고 통통 튀는 분위기 데뷔곡과는 정반대의 애절한 정통 발라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17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현재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에 재학하며 10년 가까이 키워 온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맑으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이유안의 음색이 앞으로 어떤 분위기의 노래로 공개될지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싱어송라이터 이유안은 앞으로 자신의 감정을 곡으로 승화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사진=턱시도 엔터테인먼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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