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공무원 1명 확진- 7080 용두암 라이브카페 8명- 애월읍 보듬애 주간보호센터 종사자·가족도 함께 확진 등 [코로나19,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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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공무원 1명 확진- 7080 용두암 라이브카페 8명- 애월읍 보듬애 주간보호센터 종사자·가족도 함께 확진 등 [코로나19, 21일]
  • 민병권
  • 승인 2020.12.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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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자정부터 오후 5시까지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263명으로 늘어났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발생한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 7080라이브카페 관련은 8명 ▲부산시 확진자 접촉 1명으로 파악됐다. 

서귀포시 공무원은 확진가족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제주지역 공무원은 총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애월읍 보듬애 노인주간보호센터 종사자의 양성판정은 7080 용두암 라이브카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20일 카페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B"씨도 라이브카페가 있는 같은 건물에서 근무를 진행해 검사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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