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키즈 유튜버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키즈카페가 있다. 바로 주식회사 '아이들'이 운영하는 키즈라운지 '와글아이'다.
이미 까다롭기로 소문난 동탄 맘들과 일산 맘들 사이에서 '뷰 맛집' '사진 맛집'으로 SNS 인증과 입소문이 자자했으나 엄마들을 넘어서 유튜버들에게까지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키즈 콘텐츠 유튜버로 유명한 캐리와 다니는 최근 '와글아이' 동탄 레이크꼬모점을 방문했다. 그뿐만 아니라 부모들의 개인 브이로그에도 자주 등장하며 말 그대로 핫 한 플레이스 임을 증명하고 있다.
'와글아이'는 기존의 키즈카페와는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프리미엄 키즈라운지를 표방하고 있다.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의 협약을 통하여 더욱 새롭고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단순히 실내 놀이터라고만 여기던 키즈카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당찬 목표를 가지고 실현해 나가고 있다.
현재 '와글아이'는 시행사, 건설사에서도 입점을 선호하는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으며 2021년 초 인천 앨리웨이에 오픈을 확정 지었다고 한다.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을 물론 업체 정기 방역, 자체 상시 소독, 매장 내부 환기시스템 도입 등 철저한 방역으로 매장을 찾는 부모들과 어린이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와글아이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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