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수가 869명을 늘어 이틀째 1000명 아래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2일 오전 각 지자체가 발송한 확진자 알림 내용이다.
#구미시청
139번 확진자 발생(관내확진자 접촉), 역학조사중으로 동선은 공개필요시 공지하겠습니다. 모임취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천안시청
확진자 3명발생[①~②천안518접촉자(가족),용곡동거주③자발적검사,성정2동거주] 역학조사등 관련조치중. 코로나19가 의심된다면 검사를 당부드립니다.
#통영시청
통영 10번 확진자(타지역 접촉) 발생,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으로 관내 이동동선 없으며 전담병원 이송 조치. 개인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하남시청
12/22(화) 11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알림 및 6명 역학조사결과 알려드립니다. 블로그, 홈페이지 참조해주세요. c11.kr/kiko
#중랑구청
12.22(화) 확진자 12명(604~615번, 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38동, 면목4동, 중화1동, 묵1동, 망우본동, 망우3동, 신내2동)발생.
#안산시청
확진자 접촉등으로 9명 확진(본오3,월피,사이,성포,호수,백운,와동)상세내용 시홈페이지,SNS참조바랍니다 pf.kakao.com/_frbxkl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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