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터스, 쌍둥이 유모차 듀엣프로 모카 색상 인기로 2차 물량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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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터스, 쌍둥이 유모차 듀엣프로 모카 색상 인기로 2차 물량 품절
  • 허남수
  • 승인 2020.12.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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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모차 브랜드 큐터스의 쌍둥이 유모차 듀엣프로(DuetPro) 모카 색상이 2차 입고 두 달 만에 또다시 품절되면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7월 국내 공식 출시된 큐터스 듀엣프로는 눈에 띄는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 합리적인 가격으로 론칭 초부터 주목 받았다. 

듀엣프로는 일자형 쌍둥이 유모차 타입으로 가로 폭이 일반 디럭스 유모차와 동일해 이동성이 뛰어나며, 부드러운 핸들링, 간편한 조립과 폴딩이 장점이다. 또한, 쌍둥이, 연년생뿐만 아니라 한 아이만 태울 수 있는 모노 모드까지 총 11가지 조합이 가능해 다양한 육아 상황에 맞게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원단은 모두 글로벌 기관의 검증을 받은 친환경 원단으로 제작되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유아 외출용품 업계가 얼어 붙은 상황에서도 2차 물량 완판을 기록한 듀엣프로 모카 색상은 밝은 베이지 컬러에 실버 프레임이 매치되어 화사함과 고급스러움을 전해준다.  인스타그램 상에서 ‘예쁘고 가성비 좋은 쌍둥이 유모차’로 입 소문이 나면서 1차에 이어 2차 물량까지 빠르게 소진되었다. 

큐터스 코리아 관계자는 “빠르게 3차 물량 입고를 준비 중”이라고 말하면서 “3차 물량과 함께 전용 방한 커버도 곧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큐터스 듀엣프로 블랙 색상은 공식 순성몰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모카 색상 3차 물량 입고와 전용 방한 커버 출시 정보는 큐터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순성몰에서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큐터스는 독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우하우스(Bauhaus) 스타일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다. 2014년 독일 쾰른에서 시작해 현재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유럽 전역과 중국, 태국, 대만 등 아시아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젊은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경계를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라이징 브랜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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