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해답은 홈파티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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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해답은 홈파티 부상
  • 허남수
  • 승인 2020.12.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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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최대 대목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홈파티' 권유에 나서고 있다. 예년같으면 여행이나 외식, 파티를 컨셉트로 잡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야 할 시즌이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자 차선책으로 홈파티용 제품들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유통·식음료 기업들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홈파티용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집에서도 20~30분이면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스테이크 밀키트다. 2인분 구성이 일반적인 기존 밀키트보다 용량을 늘리고 부위 역시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볼 수 있는 T본이나 토마호크 등을 사용, 연말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고려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에서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케이크, 차로 구성된 '홈파티 코스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집에서 접하기 힘든 토마호크, T본 등의 고급 특수부위 스테이크 메뉴를 전면에 내세웠다. 롯데백화점도 한우와 랍스터, 연어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밀키트를 선보였다.

GS25도 립아이와 부챗살, 토마호크, 랍스터 등으로 구성된 홈파티용 스테이크 밀키트를 크리스마스용으로 내놨다. 스테이크는 600g, 랍스터는 1㎏(3마리) 이상으로 구성하는 등 3~4인 가족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대용량 구성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도 '홈파티' 트렌드에 올라탔다. 밀키트 브랜드 '쿡킷'을 통해 랍스터&쉬림프, 단호박크림파스타, 수비드 닭가슴살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등을 선보였다.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집에서 홈파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덩달아 배달 업계도 바빠졌다 

크리스마스 당일이 25일 금요일 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배달 주문량은 3배이상 급증 할 것으로 예상해 인기브랜드 도미노피자, 피자나라치킨공주, 교촌치킨 ,BBQ , BHC 등 많은 브랜드들이 크리스마스 대목을 앞두고 식자재 재고 확보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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