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미 175, 176번과 178, 179, 181번 확진자는 앞서 감염된 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177, 180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182~184번은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다.
구미시청은 "연관접촉자들은 검사 중에 있다.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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