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와 홍성군 등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이 최근 증가 추세이다.
홍성군청은 27일 오전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 관련 867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양성4명, 음성332명, 검사중531명의 결과를 알렸다.
연수구청은 가족 간 감염 3명과 지인 감염 1명 확진 발생을 알렸다.
완주군청은 가나안요양원 관련 접촉 감염 발생 1명 등 각 시군구청의 재난문자는 27일 이른 아침부터 시작됐다.
# 완주군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안내 / 전북 785번(완주28번) / 가나안요양원 관련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관내 동선 없음
# 홍성군청
확진자4명(태국인,홍성44~47)발생. 26일 867명검사 양성4명, 음성332명, 검사중531명. 외국인근로자 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도록 안내
# 연수구청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확진자접촉3명,자가격리1명) 역학조사 후 이동경로 구청 홈페이지 및 SNS게시 예정
# 세종시청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141번(60대, 감염경로 조사중) 역학조사 후 시 홈페이지 및 네이버포스트에 공개예정입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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