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성남시, 의왕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부평 609번은 미추홀구 확진 환자(가족)와 접촉했다.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 1123번(수정구)은 성남 1124번의 가족이다. 성남 1124번(수정구)은 시흥시 확진자와 접촉했다.
성남 1125번(중원구)은 직장 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성남 1126번(중원구)은 성남 112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성남 1127번(수정구)은 서울기타 확진자의 가족, 성남 1128번(수정구)은 서울기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왕 125번(부곡동)의 확진 경위는 동거인 의왕 79번이다. 의왕 126번은 의왕 124번의 동거인이다. 동거인 5명 중 124번을 제외한 4명은 검사 진행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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