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스시스템이 세상 쉬운 세무 서비스 이지택스 출시와 동시에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차량용 달력 연중 무료로 배포한다.
링커스시스템은 12월 중순부터 용달, 개별화물, 택배, 개인택시, 지입차 등의 운수업을 하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차량용 달력을 무료 배포하기 시작했으며, 홈페이지에서 2차 접수를 받는다고 한다.
이지택스는 기존 화물차주 개인비서 ‘차비서’ 어플리케이션을 전면 리뉴얼 한 뉴서비스로 12월부터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지택스는 지난 3년 동안 7,845번의 신고로 검증된 세무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부가가치세 신고 및 종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운수업종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지택스로 리뉴얼 되면서 전 업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용은 기존 세무대행 수수료보다 상당히 저렴하다.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관계없이 납부세액을 무료로 계산해 보고, 신고 시에만 33,000원을 결제하면 신고할 수 있다.
이지택스 출시 기념으로 지금 신규 가입 시 2020년 하반기 부가세 신고를 무료로 할 수 있으며, 2021년 차량용 달력은 이지택스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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