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출산' 사유리, 푸른눈의 아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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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출산' 사유리, 푸른눈의 아기 공개
  • 허남수
  • 승인 2020.12.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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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일본 국적의 방송인 사유리가 정자를 기증 받아 출산한 아기를 공개했다. 앞서 사유리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자를 기증 받아 임신을 했고, 지난달 4일 3.2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사유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는 푸른 눈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사유리는 26일 유튜브 채널에서 기증받은 정자에 대해 "술, 담배를 안하고 몸이 건강한 것이 우선이었다. 머리가 좋은 IQ가 높은 것보다 EQ(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다보니 어떤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게 됐다"며 "어떤 민족인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사유리는 2006년 방송된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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