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밸리, 아무리 힘들어도 '사랑의 나눔'으로 희망의 목표를 향해 나간다
이신근 썬밸리 회장은 지난 29일 성남 동광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 했다.
동광고 기금기탁에 앞서 이신근 회장은 "각고면려(刻苦勉勵)라고 어떤 고난이든 무릅쓰고 목표를 향해 힘써야 한다는 점이 지금 우리의 현실을 잘 드러낸 말이다. 우리 모두 슬기롭게 어려움을 잘 이겨낼 것"이라며 "힘든 한해를 보낸 학생들과 교직원 여러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에 매진할 수 있게 돕고 싶었다"라고 후원에 의미를 전 했다.
썬밸리는 장학금지원사업과 이웃돕기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올 연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방경제 활성화와 지역민 고용창출에 도움을 주고자 전남고흥에 고흥썬밸리리조트를 11월에 개관 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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