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전날보다 162명 줄어든 808명을 기록하며 이틀째 1000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주말과 휴일에 검사 건수가 줄어든데다 25일부터 이어진 성탄절 연휴에 따른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꺾인 것이라 단정하기는 어렵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발생 알림 내용이다.
#광진구청
424~425번 확진자 발생 및 타지역(강북, 송파, 남양주시)확진자 동선 알림. 상호 공개된 업소(gwangjin.go.kr)확인 후 검사바랍니다.
#부산 북구청
12.28(월)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오늘 총 4명 모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후 발견). 무증상자의 경우 구포지하철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무료검사 가능
#전주시청
전북791번째(수원확진자와 접촉후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전북793번째(전북790확진자와 접촉)확진자 발생/방문지 소독 및 접촉자 역학조사중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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