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코로나 백신 첫 해외 수송...'스푸트니크V' 국내생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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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코로나 백신 첫 해외 수송...'스푸트니크V' 국내생산분
  • 박주범
  • 승인 2020.12.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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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29일 오전 10시 20분 인천발 모스크바행 화물기 OZ795편으로 코로나19 백신 완제품을 운송한다. 지난 25일 첫 운송 이후 두번째다. 해당 백신은 러시아에서 개발한 '스푸트니크V' 제품으로 국내 제약업체 '한국코러스(지엘라파 자회사)'가 위탁생산한 물량이다.

해당 백신은 -20°C로 보관 운송이 필요해 아시아나항공은 생산공장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천화물터미널, 항공기, 모스크바 화물터미널에 이르는 운송 전 과정의 콜드체인 유지에 주의를 기울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특수컨테이너업체 5곳과 극저온(-60°C 이하), 냉동(-20°C), 냉장(2~8°C) 수송이 모두 가능한 콜드체인 구축에 힘썼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백신 도입이 시작되면 보다 안전하게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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