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PD컴퍼니 ‘브로드허브(대표 공도식)’가 뷰티 분야에 있어 보다 확장된 2021년 사업 영역 계획을 29일 밝혔다.
업체 측은 방송 제작 차원에서의 신규 뷰티 프로그램 기획 및 마케팅총괄에 따른 PPL, 협찬 외에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와 비대면 시대에 K-뷰티 관련 유럽 주요 국가들의 모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인스타 PPL, 협찬까지 업무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당사의 경우 드라마, 예능, 뷰티 프로그램, 해외(중국, 베트남) 프로그램 등 해당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와 PPL, 협찬 등 마케팅총괄 계약을 맺고 공도식 대표가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으로써 총괄 마케팅PD를 담당해 오고 있다”며 “마케팅총괄을 진행해 온 총 48편의 프로그램 중 뷰티 관련 프로그램은 20여 편에 이른다”고 말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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