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초난강(구사나기) 30일 일반 여성과 혼인 신고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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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초난강(구사나기) 30일 일반 여성과 혼인 신고 마쳐
  • 이태문
  • 승인 2020.12.3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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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초난강으로 유명한 인기그룹 스마프(SAMP) 출신의 구사나기 쓰요시(草なぎ剛, 46)가 일반 여성과 전격 결혼했다.

지난 30일 초난강의 소속사는 "초난강이 교제 중이던 일반 여성과 30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교제 기간 등은 밝혀지지 않았고, 임신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초간강은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변함없이 활동을 계속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같은 스마프 멤버였던 이나가키 고로(稲垣吾郎, 47)는 "앞으로도 친한 벗으로 팬들과 함께 꿈을 이뤄 가자"고, 가토리 신고(香取慎吾, 43)는 "축하한다. 깜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자"고, 그리고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48)는 "날 앞지르다니 믿기지 않는다", 기무라 다쿠야(木村拓哉)도 "축하한다"고 각각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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