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장민호·김희재, 동생 '찬또배기' 이찬원의 유튜브 채널 적극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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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장민호·김희재, 동생 '찬또배기' 이찬원의 유튜브 채널 적극 응원
  • 이태문
  • 승인 2020.12.31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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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임영웅·장민호·김희재가 '찬또배기' 이찬원의 유튜브를 적극 응원했다.

순수청년 이찬원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 '이찬원 형들과 함께 하는 유튜브 공약 릴레이입니다!'로 구독자 수 릴레이 공약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찬원은 "이번에는 유튜브를 먼저 시작하신 형들과 함께, 유튜브 공약 릴레이를 영상을 찍어 봤다. 이제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여러분들께서도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먼저 유튜브 구독자 24만명 돌파를 앞둔 트롯맨의 맏형 장민호가 “여러분 찬원이가 드디어 유튜브 시작했다. 우리 유튜브 댓글에도 이찬원 유튜브 시작하게 좀 해 달라는 게 많았다. 갈증이 해소돼 구독자분들이 엄청 좋아하실 것 같다”며 "100만 구독자 되면 찬원이한테 제가 좋은 선물 하나 해 주겠다”고 공언했다. 

다음으로 유튜브 구독자 107만명의 골든버튼 소유자 임영웅은 “드디어 우리 이찬원 유튜브 채널이 개국했다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10만, 100만, 1000만 쭉쭉 뻗어나가는 유튜버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축하했다. 

또한 “보이는 모습 그대로를 여러분들께 보여 드려라"고 조언하면서 "구독자 수 30만을 달성한다면 마음이 가는 대로 선물해 달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돌파를 앞둔 '끼쟁이' 김희재는 "드디어 유튜브 채널 개설 축하한다. 앞으로 채널을 통해 더 다양하고 여러분들이 보고 싶어 하는 모습들 찬원이가 다양하게 보여드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축하했다. 

구독자 수 30만 돌파 공약으로 김희재가 “찬원이가 만들어 준 음식을 먹고 싶다. 직접 요리해서 만들어준 음식을 먹어 보고 싶다”고 밝히자 이찬원은 “그거야 얼마든지 기분 좋게 해줄 수 있다”고 흔쾌히 답했다.

하지만, 형들 공약이 뭐냐고 확인한 김희재는 "나도 앞의 공약 취소할래. 조금 더 생각해 보겠다"고 하자 이찬원은 "형 너무 착하게 했어"라고 응한 뒤 두 사람은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대세남 이찬원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21만명을 넘어섰으며, 이찬원은 2021년 새해 30만명을 목표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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