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맏형 장민호 "지금은 청춘 전, 내 청춘은 아직 남아 있다. 더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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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맏형 장민호 "지금은 청춘 전, 내 청춘은 아직 남아 있다. 더 가야지"
  • 이태문
  • 승인 2021.01.01 00: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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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첫 유튜브 라이브 열고 구독자 애칭 모집, "2021년 마스크 벗고 얼굴 보며 얘기할 수 있길"

트롯맨 맏형 장민호가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 '장민호 2021년 여러분들과 함께 하려 합니다'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장민호는 "2020년, 미스터트롯을 통해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뒤 "오늘이 12월 31일이다.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셨을 2020년이었는데, 다가오는 새해에는 좀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 벗고 얼굴 보면서 얘기할 수 있길 바란다. 조금만 더 힘내고 파이팅하자"고 전했다.

이어 "2020년 중반부터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구독해 주시고 계시다"며 "2021년도에는 제가 더 열심히 뛰는 한해가 되야 할 텐데, 다른 채널들 보니까 구독자 애칭을 정하더라"고 밝혔다.

그리고 "2021년 1월 3일 처음으로 유튜브 라이브를 해 보려고 한다. 그날 라이브를 하면서 구독자 애칭을 정하려고 한다. 누가 들어도 어!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애칭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새해 계획을 묻자 "그 질문을 한 5000번 들었다. 첫번째는 주어진 스케줄을 건강하게 잘 소화하는 거, 올해 해 보고 싶은 거로는 진짜 도자기, 테니스와 배드민턴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다시 본인이 청춘이냐고 질문하자 "나 완전 청춘이지 않아? 청춘이 도대체 몇 살인데? 나이대가 있다는 거 고정관념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라며 "오히려 지금은 청춘 전인 것 같다. 나의 청춘은 아직 남아 있다. 더 가야지"라고 강조했다. 

음반 계획에 대해서는 "음악에 대한 욕심은 누구보다 강하기 때문에 음반과 신곡에 대한 욕심은 정말 많다"며 "이미 녹음이 끝난 노래도 한 곡 있고, 새 노래를 녹음할 계획이 있다. 좋은 음악 만들어야지"라고 깜짝 공개해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 = 유튜브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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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마중 2021-01-01 08:03:36
장민호 청춘 인생을 응원합니다 아직 청춘 전 장스타님 노래 하는 행복한 모든 시간이 청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