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일대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59명 늘어나 현재 총 확진자는 1만9363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5명이 증가한 182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살펴보면, 동부구치소 관련 126명이 증가했으며, 구로구 소재 병원에서 5명, 관악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7명이 증가했다.
자치구별 확진자 증가는, 종로구 10명, 중랑구 19명, 강북구 12명, 양천구 13명, 동작구 16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수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서구로 총 1352명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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