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천구, 강서구, 안양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금천구 334번은 금천구 333번과 접촉했다. 무증상 감염이며 동거가족 2명은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335번은 331번과 접촉했으며 동거가족은 없다.
336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337번은 금천구 212번과 접촉했다. 앞서 동거가족 1명(212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338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동거가족 1명은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서구 1363-1380번은 확진자 가족 및 접촉자 14명, 4명은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다.
안양 749번은 안양 657번의 동거가족이다. 750번은 안양 655번의 동거가족이다.
751번은 안양 533번의 동거가족이다. 752번은 안양 418, 630번의 동거가족이다. 753번은 구로구 631번 확진자 접촉 후 감염으로 추정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