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청은 4일 관내 334~3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연수구에 따르면 5명 중 1명은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4명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334번 확진자는 남동구 371번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335번은 연수구 331번 확진자 가족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336~338번 확진자는 인천 2248번 확진자 작징동료로 직장 내 감염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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