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장 추세, 직영·후불제 '별이되어상조' 합리적 장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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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장 추세, 직영·후불제 '별이되어상조' 합리적 장례 관심
  • 허남수
  • 승인 2021.01.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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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의 임종을 채 슬퍼할 겨를도 없이 가족들은 장례를 준비해야 한다. 흔히 장례하면 문상객을 맞이하는 장례식을 떠올리지만 장례 절차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결정해야 할 것들도 많다.

먼저 장례식장이 결정됐다면 지인들에게 전할 부고 문자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가족들이 갖춰 입어야 할 복장 예절과 문상객을 맞을 때 필요한 문상 예절들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또한 발인과 화장 일정, 장지 결정, 납골당 또는 수목장 등 안치 방법 등을 결정해야 하고 이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준비해야 차질 없이 장례가 진행된다.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최근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부담스러운 가격,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불안감이 커 이마저도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상조 역시 모두 사람이 하는 일인만큼 상조 인력에 대한 교육이 잘 이뤄졌는지, 업무 체계와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지 여부가 중요하다. 또한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장례 규모가 축소되는 추세인 만큼 후불제 상조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장례가 가능한지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후불제 상조 시스템을 도입한 '별이되어상조'는 가족장이 증가하는 최근 상황에서 합리적인 상조회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필요 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허례허식보다 장례의 본질에 좀 더 집중하여 경건한 추모에 초점을 맞춘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00% 직영 운영으로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례지도사 및 직원들에게 인성 교육까지 실시하고 있어 진심으로 가족들을 위로하고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별이되어상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전 국민이 힘든 가운데 가족의 임종을 맞이한 분들의 마음을 이루 헤아릴 수 없지만 합리적이고 지혜롭게 장례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100% 직영만 고집하는 후불제 상조, 믿을 수 있는 우수한 인력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의지가 되어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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