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020명을 기록했다. 새해 연휴 검사건수 감소 등 영향으로 잠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으나 서울 동부구치소와 광주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여파로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연휴가 끝난 4일 각 시군구청은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미추홀구청
확진자 2명 발생(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동거가족 1명), 방역소독 예정, 세부내용 블로그 게시
#김포시청
김포시 475번~479번 확진자 5명, 1월4일 발생/ 세부사항은 김포시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성남시청
1월 3일 4명(수정구 3, 분당구 1) 추가 발생하였습니다.(1월 3일 누적발생 19명)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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