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1020명을 기록했다. 새해 연휴 검사건수 감소 등 영향으로 잠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으나 서울 동부구치소와 광주 요양병원 등 집단감염 여파로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연휴가 끝난 4일 각 시군구청은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강북구청
확진자8명(492~499번)발생, 동선 홈페이지 추후 공개예정. 가족간에도 거리두기 준수바랍니다.
#중랑구청
1.4.(월) 확진자 11명(831~841번,면목5동,묵1동,망우본동,신내1동,신내2동)발생. 역학조사 진행 중. 완료 즉시 홈페이지 공개 예정입니다.
#도봉구청
1.4(월) 확진자 3명 발생(597~599번). 역학조사결과 이동동선 및 조치사항 홈페이지 공개예정입니다.
#인천 서구청
서구 573~575번째 확진환자 3명 발생. 거주지 및 주변지역 방역 예정.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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