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관내 9명 확진자 발생을 5일 오전 알렸다. 발생지역은 처인구 1, 기흥구 4, 수지구 4명이다.
중랑구청은 #842~#843 확진자 발생 2명을 알렸다. 면목본동과 묵1동 거주민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남동구청은 7명 코로나 확진 발생을 알렸다. 자가격리 3명, 확진자 접촉 3명, 유증상자 1명으로, 이 중 3명은 동거가족에 의한 전팔로 밝혀졌다. 확진자의 증상은 후각소실, 몸살, 흉통 및 미각상실 등 다양했다. 1차 검사에서 음성이었이나 격리해제 전 2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경우도 2건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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