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두번째로 많이 증가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2월 28일 481명, 29일 856명, 30일 944명, 31일 역대 최다 1337명, 1월 1일 783명, 2일 814명, 3일 816명, 4일 884명에 이어 1278명이 확인됐다.
다시 하루 1000명대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12월 31일 1337명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만4752명으로 늘어났으며, 중환자 수도 1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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