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새해 통큰 선물 ...전 직원 경영성과 포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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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새해 통큰 선물 ...전 직원 경영성과 포상금 지급
  • 민병권
  • 승인 2021.01.0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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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1년 이상 재직한 전 직원 907명에게 경영성과포상금을 지급했다고 최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31일 사내 공지를 통해 코로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포상금은 최대 기본급의 150%까지 지급된다.

회사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우수직원을 뽑는 '바디프랜드 어워드(BODYFRIEND AWARDS)'를 통한 추가 포상도 이뤄졌다. 베스트 바디프랜드 인재상, BF 혁신상, BF 발전상, 멋진 성공을 위한 실패상 등 7개 분야에서 총 70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BEST바디프랜드 인재상을 수상한 메디컬기술연구소 공덕현 소장
BEST바디프랜드 인재상을 수상한 메디컬기술연구소 공덕현 소장

수상 기준으로는 성과와 업적은 물론, 도전과 역경의 극복 과정이 주요하게 고려됐다. 실패 가능성에도 불구,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결국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에게 최대 3천만원의 포상금 등 추가 포상이 이뤄졌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환경이었음에도 기본 소임을 다해 성과를 이끌어내고, 변화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우리 임직원 덕분에 우리 회사도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작지만 성장의 결실을 나누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드리기 위해 임직원들을 위한 경영성과 포상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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