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꼭꼭 쓰고 열일中 이재용 평택 찍고 우면동으로 "6G, 인공지능 등은 생존 문제, 책임지고 선점해야"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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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꼭꼭 쓰고 열일中 이재용 평택 찍고 우면동으로 "6G, 인공지능 등은 생존 문제, 책임지고 선점해야" (상보) 
  • 박홍규
  • 승인 2021.01.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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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와 미래성장 동력 확보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서울 우면동 삼성리서치에서 세트부문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차세대 6G 통신 기술과 인공지능(AI) 연구개발 현황 등 미래 중장기 전략을 점검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차세대 통신 기술 연구경과와 서버용 기술 확보, AI 기술 제품 적용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미래기술 확보는 생존의 문제다. 변화를 읽어 미래를 선점하자. 오로지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에 기여하는데 전념하자. 선두기업으로서 몇십배, 몇백배 책임감을 갖자"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현석 CE부문장, 고동진 IM부문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세바스찬 승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및 각  사업부 담당 사장들이 참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새해 첫 행보로 시스템 반도체 사업을 점검한 데 이어, 삼성리서치에서 선행기술 개발 회의를 주재한 것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앞서 이 부회장은 4일 새해 첫 근무일을 맞아 평택 2공장의 파운드리 생산설비 반입식에 참석한 후 반도체부문 사장단과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는 것으로 2021년 경영 행보를 시작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확장하고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사명감을 갖고 회사와 산업 생태계를 키워가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18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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