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부터 밤사이 내린 폭설로 서부지역 고속도로에는 크고 작은 눈길 사고가 7일 새벽 내내 속출하고 있다. 서부지역 고속도로와 국도를 운행하는 차량들은 각별한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다음은 밤사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가 알려온 고속도로 속보 상황이다.
◎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대천부근 오전 5시 50분경 사고발생, 사고차량을 갓길로 옮겨 처리 중
◎ 영동고속도로 인천방샹 마성터널부근 오전 5시 54분경 승용차 단독사고 발생, 3차로에서 처리 중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별내IC 불암산요금소 부근 오전 4시 14분경 사고, 3·4차로에서 처리 중
◎ 고창담양고속도로 담양방향 북광주 IC진출로 오전 5시 30분경 발생한 대형화물 단독사고 처리 중
◎ 남해안 고속도로 영암방향 보성근처 오전 5시 20분경 승용차 단독사고 발생, 2차로에서 처리 중
◎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방향 창동터널부근 오전 4시 40분경 화물차사고발생, 2차로 처리 중
◎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방향 용암4터널 오전 3시 13분경 화물차간 추돌사고, 차량1대 전복...터널입구 통제 사고처리 중 / 상관부근 전복된 트럭사고 오전 5시 4분 발생, 대형크래인 동원 사고처리 중
◎ 익산장수고속도로 진안휴게소 부근 오전 4시 7분 사고발생, 1·2차로에서 사고처리 중
◎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논산분기점 부근 1,2,3차로 통제 사고처리 중 / 익산부근 오전 4시 20분경 사고발생 /.익산부근 오전 6시 12분경 사고발생 1,2차로에서 사고처리 중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