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노원구, 원주시, 김포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노원 886-890번의 이동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원주 386, 387번은 374번 관련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388, 389번은 377번 관련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원주시청은 "역학조사 및 방문장소 소독 중이며, 접촉자 파악이 불가능한 곳은 즉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김포 502번은 496번(가족)과 접촉했다. 현재 역학조사 진행중이며 확진자는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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