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아에' 비대면 배달 서비스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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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아에' 비대면 배달 서비스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증가
  • 허남수
  • 승인 2021.01.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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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시작으로 코로나가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자영업자들은 큰 위기를 맞으며 버티지 못하고 카페는 제한적으로 테이크아웃과 배달로만 장사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로인해 대부분의 카페 매출이 급감하였지만 음료를 캔에 담아 배달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카페 아에' 이다.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컨셉으로 2019년 10월 런칭한 브랜드이다.

'카페 아에' 관계자는 코로나를 예상했다기보다는 미래를 보는 비전창업을 생각하며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한다. 모든 매장들은 10평 남짓한 소규모로 운영되어 대형 프랜차이즈에 비해 초기자본이 적게 든다는 장점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는 이런 영향으로 비대면 시대의 창업을 고려하거나 업종변경을 고려중인 분들이 카페 아에 브랜드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카페아에’의 음료는 캔에 담겨 배달이되는 캔카페, 캔의 디자인 또한 특성이 뛰어나 바이럴 마케팅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커피 맛 또한 우수한편이며 먹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기호식품이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져 있다고 전했다.

시그니쳐 메뉴인 사라다빵도 빼 놓을수 없는 상품이다. 감자, 참치, 계란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라다빵은 가성비 넘치는 가격과 어릴때 먹던 추억속의 사라다빵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맛과 배달, 저렴한 가격과 획기적인 디자인, 한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았기 때문에 현재 배달의 민족에서는 랭킹에 올라있으며 상암점과 신당점도 곧 오픈을 예정에 두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카페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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