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록별 - (주)그린에코라이프, 업무 협약식 및 국내 총판 계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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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초록별 - (주)그린에코라이프, 업무 협약식 및 국내 총판 계약식 진행
  • 허남수
  • 승인 2021.01.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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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초록별 공대원 대표, (주)그린에코라이프 김창일 대표

지난 2020년 12월 20일 (주)초록별(대표 공대원) - (주)그린에코라이프(김창일 대표) 업무 협약식 및 국내 총판 계약식이 대구 달서구 소재 (주)그린에코라이프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주)초록별은 2019년 3월 설립된 환경 분야의 예비 사회적 기업이며 벤처기업으로, 페트병 파쇄 무인수거기- PF RVM를 출시했다. 

페트병 파쇄 무인수거기- PF RVM은 아파트 단지에 설치되어 주민들이 페트병을 투입하는 즉시 파쇄(Flake)되는 것으로, 파쇄된 조각(Flake)은 판매 가능하도록 한다. 깨끗하게 배출되어 파쇄된 조각(Flake)은 가치가 높아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대리점 또는 재활용 수거업체에 팔 수 있으며, 파쇄된 조각(Flake) 판매를 통해 주민들(아파트)에게 수익이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주)초록별 관계자는 "(주)그린에코라이프와 업무협약식 및 국내총판 계약식을 진행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초록별은 2021년 2월부터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2022년까지 1만대를 배포하여 약 2만2천톤의 페트병을 고품질 Flake화 하고자 한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여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부는 2020년 12월 25일부터 전국 공동주택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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