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성남시, 용인시, 영주시, 서산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성남 1290번(중원구)은 1278번의 가족, 1291, 1292번(분당구)은 진주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1293번(중원구)은 1287번의 가족, 1294-1295번(중원구)은 1283번의 가족이다.
1296번(수정구)는 송파 1006번과 접촉, 1297번(수정구)은 동대문 확진자와 접촉했다.
1298번(분당구)은 송파구 소재 요양시설 확진자와 접촉했다.
1299번(경기 광주시)은 1286번의 가족이다. 1300번(분당구)은 1289번, 1301번(수정구)은 1279번과 접촉했다.
용인 1188번(처인구)의 감염경로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1189번(처인구)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90번(처인구)은 경기 광주 461번과 접촉했다.
영주 57번은 45번과 접촉했다. 서산 150번은 양주시 확진자(가족) 접촉자로 통보 받고 전날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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