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하루 2447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웠다.
일본 언론은 속보로 7일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기록한 역대 최다 1591명을 훨씬 웃도는 2447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2월 28일 481명, 29일 856명, 30일 944명, 31일 1337명, 1월 1일 783명, 2일 814명, 3일 816명, 4일 884명, 5일 1278명, 6일 1591명에 이어 7일 856명이 더 늘어난 2447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6만8790명으로 7만명을 육박하고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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