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안성시, 의정부시, 용인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의정부 747-749번은 타시군 확진자와 접촉했다. 750번은 양주시 공장 관련, 751번은 720번, 752번은 715번과 접촉했다. 746, 753-755번의 감염경로는 불분명하다.
안성 112-117번의 추정 감염경로는 요양병원 입원 5명, 확진자 접촉 1명이다.
용인 1191번은 1183번과 접촉, 1192, 1193번은 1016번과 접촉했으며 수시산성교회 관련이다. 1194번은 광주 461번과 접촉했다.
용인외 -114번은 특이사항으로 인후통, 몸살이 나타났으며 용인외 -115번은 무증상 상태에서 감염됐다. 용인외 -116번은 용인외-117번과 접촉했고, 용인외 -117번은 용인외 -116번과 접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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