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수원시, 파주시, 서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수원 887번은 수원 814번, 888번은 용인 1152번(가족)과 접촉했다. 용인 1152번은 용인시 소재 한 종교시설 집단발병 관련이다. 889번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890, 891번은 수원 870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파주 553번은 해외입국(미국), 554번은 병원 집단발생 관련, 555번은 장애인 시설 집단발생 관련이다. 556, 557번은 요양원 집단 발생 관련으로 확인됐다.
서대문구 565, 566, 572, 573번의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567, 568번은 서대문구 551번과 접촉했다. 569-571번은 서대문구 563번과 접촉했다. 574번은 서대문구 478번과 접촉했으며 575번은 서대문구 551번과 접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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