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폭발 日 도쿄 코로나 확진자 역대 최다 2447명 폭증, 11명 사망...누적 6만87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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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폭발 日 도쿄 코로나 확진자 역대 최다 2447명 폭증, 11명 사망...누적 6만8790명
  • 이태문
  • 승인 2021.01.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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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2447명이 폭증해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웠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2월 28일 481명, 29일 856명, 30일 944명, 31일 1337명, 1월 1일 783명, 2일 814명, 3일 816명, 4일 884명, 5일 1278명, 6일 1591명에 이어 7일 2447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6만8790명으로 집계됐다.

현재와 같은 가파른 증가세로 볼 때 오늘 중으로 7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날 50대에서 90대까지 남녀 환자 11명이 숨진 것으로 발표돼 누적 사망자 수도 667명으로 늘어났다.

감염 경로는 가정 내 감염 409명을 비롯해 회식 중 감염 85명, 시설 내 감염 67명, 직장 내 감염 62명 순이며, 신규 확진자 2447명 가운데 67%인 1644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연령층을 보면 10대 미만 53명, 10대 128명, 20대 666명, 30대 502명, 40대 408명, 50대 303명, 60대 143명, 70대 98명, 80대 76명, 90대 18명, 100세 이상 2명 등이다. 

특히, 10대에서 8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65세 이상 고령자도 264명에 달해 최다치를 갈아치웠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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