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 미만, 닷새만에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74명 증가한 6만 7358명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며 완만한 감소세가 유지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하 각 지자체가 알린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부평구청
확진자5명발생(확진자접촉1명/유증상1명/파악중1명/자가격리중1명/부천거주1명). 역학조사중.방역예정.
#경북 경산시청
1월 7일 1명 확진(해외입국자)/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식사 시 말없이 각자 덜어먹기,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합시다.
#인천 중구청
코로나19확진자9명(가족간확진5,자가격리2,증상발현1,출국전검사1)발생.주변방역실시,역학조사후 세부사항 홈페이지 게시
#인천 계양구청
계양구 354~360번 코로나19 확진환자 7명 발생. 역학조사 및 방역 중.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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