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 미만, 닷새만에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74명 증가한 6만 7358명이라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며 완만한 감소세가 유지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하 각 지자체가 알린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인천 서구청
서구 598~603번째 확진환자 6명 발생. 거주지 및 주변지역 방역예정. 역학조사 중.
#전주시청
전북919번째(전주, 기존 확진자와 접촉 후 양성), 전북920번째(전주) 확진자 발생/방문지 소독 및 접촉자 역학조사 중
#용인시청
확진자 2명(전일 추가 2명 ▶ 처인구 1, 기흥구 1) 발생하였습니다.
#포항시청
포항시 290번(남구), 291번(남구)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은 파악 되는대로 공개하겠습니다.
#강북구청
확진자8명(533~540번), 동선 홈페이지( gangbuk.go.kr/intro_gb.jsp )추후 공개예정. 가족간에도 거리두기 준수바랍니다.
#중랑구청
1.8.(금) 확진자 2명(868~869번, 면목2동, 상봉1동)발생. 역학조사 진행 중. 완료 즉시 홈페이지 공개 예정입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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