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 김다현, '미스트롯2' 팀 미션에서도 추가 합격으로 기사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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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김다현, '미스트롯2' 팀 미션에서도 추가 합격으로 기사회생
  • 이태문
  • 승인 2021.01.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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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이스트롯' 준우승을 차지한 국악트롯요정 김다현(12)이 '내일은 미스트롯2'  개인무대에 이어 팀 미션무대에서도 추가 합격으로 기사회생했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4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 미션'이 진행됐다. 장르별 팀 미션을 통해 총 31팀, 39인의 본선 2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

이날 예선전에서 안방극장을 미소와 환호로 들썩이게 만들었던 초등부 멤버들은 '수빈이네 일곱자매'(황승아, 김태연, 김지율, 임서원, 김다현, 김수빈, 이소원)로 70~80년대 교복과 교련복 등 추억을 소환하는 레트로 의상을 갖춰 입고 무대에 올라 연신 손하트를 날리는 깜찍한 자태로 마스터들의 엄빠 미소를 절로 불러일으켰다. 

창의성이 돋보이는 안무 구성과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으로 열띤 호응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하트수 7개로 전원 합격할 수 있는 올하트를 얻는 데는 실패했다.

하트를 주지 않은 장윤정은 "너무 미안하다"면서 "부족함이 있는데도 전원이 합격하면 형평성에 어긋날 것 같다. 내 아이가 저기 있었어도 누르지 않았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별 마스터 '미스터트롯' 막내 정동원은 1년 전 자신의 무대가 떠오른 듯 감격한 표정을 짓더니 "그때 생각이 난다"며 울컥했고, "마음이 공감된다. 울지 말고 좋은 결과 있을 테니 항상 웃길 바란다"고 토닥이는 선배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연습 도중 크고 작은 갈등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고 깜찍한 무대를 꾸민 초등부에서는 추가 합격으로 임서원, 김다현, 김수빈, 김태연이 다음 무대에 진출하는 기회를 얻었고, 멤버들은 모두 서로 껴안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

한편, 이날‘미스트롯2’ 4회는 최고 시청률 29.4%, 전체 26.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4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예능을 올킬시켜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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