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칸댄스아트센터 최미정 대표가 한국 살사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2020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최미정 원장은 스페인,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프랑스 외 전세계를 돌며, 대한민국에 살사를 전파함과 더불어 대외적으로도 살사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한국 라틴문화협회장을 역임하면서 라틴문화 전파에 힘쓰고 있으며, 국제라틴페스티벌을 주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림과 더불어, 댄스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미정 원장은 "댄스 및 국제문화 교류를 위한 융복합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나라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 등 주최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