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정원 · 나혜미 등 영입...“전폭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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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정원 · 나혜미 등 영입...“전폭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민강인
  • 승인 2021.01.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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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엔터테인먼트가 다수의 배우들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8일 신생 종합엔터테인먼트 토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최정원, 나혜미, 박정철, 신현탁, 오원빈, 서지희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토리엔터테인먼트는 대형 매니지먼트사 출신 매니저가 오랜 시간의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살려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으로 사업을 확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재능과 끼를 겸비한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소속 아티스트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 전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마녀의 성’, ‘소문난 칠공주’, ‘브레인’, 영화 ‘이장과 군수’, ‘하나 식당’ 등에 출연한 최정원과 다수의 작품 속 개성 강한 연기로 활약하고 있는 박정철(현재 연극준비 중), 씬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신현탁, ‘해를 품은 달’, 2020년 영화 불량한가족의 주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서지희는 2021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인기리 방영 중인 KBS1 ‘누가 뭐래도’에서 ‘김보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나혜미는 물론, FT아일랜드 출신의 오원빈이 공익 해제후 활동을 재개,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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