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천명 이상 쏟아졌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1월 1일 783명, 2일 814명, 3일 816명, 4일 884명, 5일 1278명, 6일 1591명, 7일 역대 최다 2447명에 이어 8일 2392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7만1182명으로 급증했다.
중환자도 전날보다 8명이 늘어나 12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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