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41명 증가한 6만 7999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번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지역사회의 잠복감염과 변이 바이러스 등 위험 요인을 주시하고 있다.
이하 각 지자체가 알린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성남시청
1월 9일 8명 추가발생(누적 8명). 연락두절 확진자 2명 소재지 파악후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평택시청
긴급비상체제 돌입(9일차) 확진자 9명 발생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4인이하라도 모임 자제 ▲모든 종교활동은 비대면실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당진시청
172~173번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 홈페이지 및 공식SNS참고바랍니다.
#포항시청
300번~303번(모두 남구)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은 파악 되는대로 공개하겠습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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