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부산광역시 19명, 전라북도 4명, 양산시 1명, 양평군 1명 확진자 발생...남원 기도원 방문자 검사必[코로나19,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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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부산광역시 19명, 전라북도 4명, 양산시 1명, 양평군 1명 확진자 발생...남원 기도원 방문자 검사必[코로나19, 10일]
  • 황찬교
  • 승인 2021.01.10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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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65명 증가한 6만 8664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번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날 확진자 감소는 주말인 전날 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 대비 2만 5000건 정도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도 각 지자체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전했다.

#부산광역시청
1.10(일)코로나19 신규확진자 19명(중1,서1,영도3,부산진1,동래1,남3,북1,해운대2,수영1,해외입국3,요양시설1,타지역1)입니다.

#전라북도
남원 기도원(남원시 탑골길 83-18,신촌동)관련 확진자 4명 발생.방문자는 즉시 가까운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검사바랍니다.

#양산시청
양산104번(양산102번 가족)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중입니다.

#양평군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양평군 216번), 현재 역학조사중으로 결과는 추후 홈페이지 공개 예정이며 개인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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