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65명 증가한 6만 8664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번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날 확진자 감소는 주말인 전날 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 대비 2만 5000건 정도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도 각 지자체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전했다.
#김포시청
김포시 526번~530번 확진자 5명, 1월 10일 발생/ 세부사항은 김포시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용인시청
확진자 3명(전일 추가 3명 ▶ 처인구 1, 수지구 2) 발생하였습니다.
#중랑구청
1.10.(일) 확진자 6명(878~883번, 면목본동, 면목2동, 상봉1동, 신내1동) 발생. 역학조사 진행중. 완료 즉시 홈페이지 공개 예정입니다.
#동작구청
902~908번째 확진자(완치자 614명)발생,상세내용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 확인해 주시기바랍니다.
#성남시청
1월 9일 9명 추가발생(1월 9일 누적 17명). 금일 성남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11~15시 입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